2006/07/25

아이돌마스터(idolmaster) 분석?

[지금 제가 약간 아픈 상태라 정리가 덜 되었습니다. 추가 적으로 정리 및 분석을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제 개인 적인 관심에 의해서 부족한 정보로나마 idolmaster의 시스템을 분석해 볼려고 합니다.
idolmaster 게임플레이 영상[youtube]
idolmaster 공식홈페이지
youtube계정의 플레이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게 되면, 플레이어는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을 키워 연애계의 톱스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게임은 아케이드센터 업소용 게임으로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이용하는 게임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게 가게 되면 다양한 통계등 여러가지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전국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육성한 아이돌간의 경쟁을 시켜 인기 순위를 정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이용하여 등록한 플레이어에게 문제메시지(메일)을 보내거나 휴대폰으로 게임중 찍은 사진을 전송하는등의 이동기기와의 연계가 되며 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들에게 게임도중의 이벤트라던가 플레이를 유도하는 등의 메시지를 통한 게임과 플레이어간의 커뮤니 케이션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케이드 기기 자체에서도 방송에 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위한 여러 배치 요소들과, 게임 중 찍은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기능, 터치 스크린을 통한 한단계 진화한 인터페이스 등이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여기부터는 제가 추측하는 가정으로 이번에 발매한 http://columbia.jp/idolmaster/음반을 들어보게 되면 각 캐릭터 성우마다 모든 곡들을 혼자서 부른 버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3D게임으로 화면에 보여지는 캐릭터의 움직임은 3D를 이용하여 모션 캡춰한 데이터를 사용해서 안무를 움직이게 되는데 모든 성우가 같은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부를 수 있는 곡에 제한이 없을 것입니다. 거기다 캐릭터 안무는 모션캡춰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랜더링이기에 각 캐릭터마다 지정된 곡에 맞는 안무를 보여주는 것은 시스템적으로 상당히 쉬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예상하는 idolmaster의 시스템은 플레이어(프로듀서)가 자유롭게 각 캐릭터를 영입하여 자유롭게 곡을 선택하며 그룹이 되었을 경우에는 각 소절마다 부르는 캐릭터를 설정하여 노래의 연출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며, 배경 연출이나 기타 안무등을 편집하여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특히 저 MasterPiece음반을 들어보면 각 캐릭터 마다 따로 모든 노래를 불렀기에, 그 음원을 시스템에서 조합하는 것에 따라 자유롭게 듀엣 곡이라던가 그룹이 부르는 곡등으로 조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아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안무도 모션 캡춰로 만들어진 데이터를 일정 부분으로 나누어 연결하는 형식이 된다면 다양한 조합의 안무 탄생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는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카드의 저장 공간이 저 모든 편집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충분한가 하는게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서버상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카드의 ID번호로 이를 구분하게 한다면 어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성을 이루기 위에서는 저 시스템이 탑제 될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아직 공개 된것도 아니고 제 추측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로서는 저런 시스템이 들어간다면 게임으로서의 수명도 상당히 길어질 것이며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보장되기에 다양한 시도를 통한 여러 플레이 및 플레이 욕구에 상당수 보탬이 되리라 생각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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