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바쁠때마다 가끔씩 드는 망상

바쁠때마다 가끔씩 드는 생각이 하나 있는데, 저의 뇌로 입력할 수 있는 수단이 한세트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듬니다.
가령 좋아하는 방송이 양채널에서 나오는데, 녹화할 수 없어서 한쪽만 선택해야 할때, 입력 수단이 한세트 더 있어서 양쪽을 모두 본다던가, 한쪽에서 입력받으면서 작업하고 다른쪽에서는 다른 것을 준비하기 위해 입력 받는 다던가, 아무튼 감지능력 중 한세트나, 획기적인 한가지가 더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네... 그 생각하는 동안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하는게 좋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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