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5

Blogger.com의 가능성..

블로그라고는 전에 한번 사용해본 이글루스가 전부였고, 이번에 사용하는 Blogger가 제 2번째 블로그 입니다.
물론 네이버블로그라던가 블로그인, 올블로그등 방문한 블로그는 여러 종류이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해본 블로그는 2번밖에 안됩니다.
처음 사용해본 이글루스는 상당히 훌륭한 블로그였다고 생각됩니다.
간편하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잘 잡아서 넣어줬고 그때 그때의 트랜드도 잘 잡아줘서 쓰면서 즐거웠습니다.
2번째 사용하는 Blogger는 아주 간결하지만 사용자가 개입할 여지를 많이 남겨 주었습니다.
이글루에서도 커스텀 스킨은 지원?지만 Blogger에서는 템플릿까지 유저가 커스텀하여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유저 스스로 원하는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자유로움을 줬다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공개 API지원이 된다고하니 다른 곳과의 연개성과 유연성은 더욱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모든 것을 둘러 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만의 커스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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